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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남자 축구 준결승 전 주요 내용 및 결승까지.

by 올리줄리 2023.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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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축구 팀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준결승에 오르면서 대회 3연패를 향해 열심히 달려가고 있고 그 결과를 아주 좋은 성적으로 이뤄내고 있는 지금!! 우리 시간으로 오늘(4일) 밤 9시 중국 항저우 황룽 스포츠센터에서 준결승전을 치르게 됩니다. 오늘은 몇 시간 남지않은 남자 축구 경기에 관한 주요 내용과 과연 결승을 향해 달려갈 수 있을지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한 매체에 의하면 축구 대표팀은 선수들의 로테이션을 통해 출전 시간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고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매 경기 최선을 다해 뛰어다니는 선수들의 컨디션 조절과 함께 피로도와 경기 중 얻을 수 있는 부상들 때문이 아닐까 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전체 선수단을 ‘원팀’으로 만들고, 빡빡한 일정 속에 선수들의 컨디션을 최대치로 끌어올리기 위함이라고 황선홍 감독이 발표했다고 합니다.


◎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준결승 전 주요 내용

 

항정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진표

 

위에 말씀드렸듯이 대단하게도 황선홍 감독은 5경기에서 모두 다른 조합으로 선발 명단을 꾸렸을 정도하고 하니 지금의 결과가 운이 아니라는 건 확실하게 알 수 있습니다. 현재 최상의 컨디션을 이어가고 있는 대표팀이 이제 결승 진출을 향한 관문 돌파를 노리는 날은 바로 오늘입니다.

한국은 4일 오후 9시 중국 항저우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우즈베키스탄과 드디어 준결승전을 펼치게 됩니다. 매 경기 최선을 다한 결과 한국은 6회 연속 준결승에 올랐고, 우즈베키스탄은 1994년 히로시마 대회 이후 29년 만에 4강에 진출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즈베키스탄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75위로 한국 대표팀(26위)보다 한참 낮습니다.

 

그렇다고 안심할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왜냐하면, 23세 이하 연령대에선 우지베키스탄이 현재 아시아의 강자로 꼽히기 때문입니다. 원래 남자축구 경기엔 와일드카드로 추가 발탁한 선수를 제외하고는 23세 이하만 출전할 수 있지만, 이번 2022 항정우 아시안게임은 다들 알다시피 코로나19로 1년 연기돼 24세 이하로 연령제한이 그나마 좀 완화됐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 팀

 

우즈벡은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에서 2018년 우승, 2020년 4위, 지난해엔 준우승을 거머쥐었던 나라입니다. 또한, 황선홍호는 지난해 아시안컵 8강에서 고배를 마신 전적이 있습니다. 이 뿐만이 아니라, 우리 대표팀은 그동안 아시안게임에서도 우즈벡에 힘든 경기를 치췄던 적도 있었습니다.

 

그 결과는 1994 히로시마 대회 때는 결승에서 만나 0-1로 졌으며, 5년 전인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땐 8강에서 우즈벡을 다시 만났는데, 당시 와일드카드로 합류한 황의조의 해트트릭에도 힘든 연장 접전 끝에 어렵게 4-3으로 진땀승을 거둔적이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알다시피 이번 대회에서 황선홍호가 순항하며 지금까지는 좋은 경기를 펼치고 있지만 오늘만큼은 결코 쉽지 않음을 감히 예상해 봅니다.

 

현재 여러 분석에 의하면 우즈벡은 와일드카드 없이 국내 멤버로만 선수단을 구성했고 조직력에서도 큰 허점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니 어쩌면 오늘 경기는 '연장전과 승부차기까지 고려해야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조별리그에서 전승을 거두고 16강에서 키르기스스탄을 5-1로 완파한 황선홍호는 지난 1일 대회 첫 번째 고비였던 ‘개최국’ 중국과의 8강전에서 2-0으로 승리를 가져왔습니다. 무서운 5만 중국 관중의 일방적 응원에도 대표팀은 냉정함을 유지한 모습이 경기중에도 확인이 가능할 정도였으니 선수들의 고단함 또한 경기 내내 느껴졌었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던 경기에 황성홍호는 공격의 중심인 이강인(파리 생제르맹)과 정우영(슈투트가르트), 엄원상(울산)을 후반 19분에 투입하면서 체력을 아끼기도 했었습니다.

이번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는 ‘창’과 ‘방패’의 맞대결로 주목받고 있다며 한 매체는 보도했습니다. 현재 한국은 5경기에서 23골을 몰아칠 만큼 막강한 공격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대회 전까지만 해도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때의 손흥민(토트넘), 황의조(노리치시티), 황희찬(울버햄프턴) 등을 앞세운 김학범호에 비해 공격력이 떨어진다는 걱정스러움과 함께 우려가 나왔지만, 정작 대회가 시작되자 한국인 특유의 ‘공격 축구’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는 제가 축구를 빠지지않고 보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황선홍 감독은 지금 우리는 “모든 공격수가 좋은 컨디션이라는 게 중요한 것 같다. 누가 나가도 제 몫을 해주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든든한 감독의 말에 오늘 경기도 힘껏 응원하며 지켜 볼 예정입니다. 하지만, 우즈베키스탄도 탄탄한 수비력을 갖춘 ‘복병’입니다. 조별리그 C조에 함께 속한 시리아, 아프가니스탄이 대회에 불참하면서 일찌감치 16강 진출을 확정한 우즈베키스탄은 4경기에서 7골을 넣는 동안 2실점만 허용 했었습니다. 또한, 우즈베키스탄은 16강전에서 인도네시아를 2-0, 8강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2-1로 꺾었습니다.

 

객관적인 전력은 한국이 앞서지만 여전히 방심은 금물이다. 아쉽게도 금메달을 거머질  수 있었지만 은메달을 가져 올 수 밖에 없었던 롤러스케이팅 경기가 그러했습니다. 그만큼 우즈베키스탄은 우리나라 대표팀에게는 껄끄러운 상대일 수 밖에 없습니다.

 

SBS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 SBS

 

ag2022.sbs.co.kr

MBC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 만나면 좋은 친구 MBC

방송예정

2022asian.imbc.com

KBS

 

항저우 아시안게임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2022 | KBS 뉴스

news.kbs.co.kr

◎ 결승을 향해 달릴 수 있는가?

말씀 드렸듯이 우즈베키스탄은 아시아축구연맹(AFC) U-23(23세 이하) 아시안컵에서 2018년 우승, 2020년 4위, 지난해 준우승 등 꾸준히 좋은 성적으로 거두고 있습니다. 황선홍 감독은 “우즈베키스탄은 상당히 직선적이고, 힘이 있다. 준비를 잘해야 한다”면서 “지금 최고의 적은 우리 안에 있다고 생각한다. 절대로 방심하면 안 된다”고 발표했습니다.

 

한편, 한국의 경기가 시작 되기 전, 우리 시간으로 오늘 저녁 7시엔 홍콩과 일본이 4강전을 치르고, 오늘 승리한 팀끼리 오는 7일 결승전을 치르게 된다고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번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전은 한·일전으로 봐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오늘 준결승 전 축구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몇 시간 남지않은 남자 축구 경기에 관한 주요 내용과 과연 결승을 향해 달려갈 수 있을지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봤습니다. 우리 모두가 알듯이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너무나 잘 해왔지만 준결승전도 절대 방심하지 말고 결승전이라는 생각으로 준비해서 나간다면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제 아시안게임도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지금 마지막 날 피날레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이 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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