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회사라는 곳에 들어가 나오기까지 입사와 퇴사라는 걸 하게됩니다.
하지만 본의 아니게 퇴사를 당하고 당장 어딘가를 찾아 이직을 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닌 경우 새로운 회사에 입사를 할 때
까지는 최소한의 생계 유지비용이 들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알아봤습니다.
오늘은 여러분들에게 우리나라의 실업급여제도와 실업급여 지원대상자, 그리고 금액은 얼마를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신청 방법과 함께 계산까지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1. 실업급여란
실업급여란 고용보험에 가입한 근로자가 실직하였을 때 생계안정을 위하여 지급하는 급여입니다.
이는 일자리 상실로 어려운 사람들에게 경제적인 지원을 제공하여 어려우 시기를 겪을 수 있는 상황에 대한
도움을 주는 제도입니다.
2. 지원대상
개인적인 이유로 자발적 퇴사자가 아닌 비자발적으로 퇴사 후 상시 취업이 가능한 상태에서
적극적으로 재취업 활동을 하는 분들이 그 대상입니다.
1) 고용보험에 가입한 근로자여야 합니다.
2) 실직하였을 때 1년간 180일 이상(6개월 이상) 피보험단위 기간을 충족하여야 합니다.
3) 실직사유가 비자발적일 것(자신의 귀책사유로 실직한 경우는 제외)
4) 취업활동을 적극적으로 하여야 합니다.
3. 실업급여 지원금액
실업급여의 지급액은 실직 전 3개월간 1일 평균임금의 60%를 기준으로 산정되며,
6개월간 최대 180일(6개월)까지 지급됩니다.
단, 구직 급여는 상한액과 하한액이 아래와 같이 설정되어 있습니다.
상한액 : 이직일이 2019년 1월 이후라면 1일 66,000원
하한액 : 퇴직 당시 최저입급법상 시간당 최저임금의 80% x 1일 근로시간(8시간)
4. 신청절차
실업급여를 신청하려면 다음과 같은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 고용센터에 방문하여 실업급여 신청서를 작성합니다.
★ 실업인정절차를 거칩니다.
★ 수급자격이 인정되면 실업급여를 지급받습니다.
1) 먼저 실업급여를 신청하려면 고용보험의 상실신고와 이직 확인서를 통해 퇴사 여부가 반드시 확인되어야만 합니다.
위 두가지가 처리되지 않은 상태라면 실업급여의 신청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회사 측에서 신고한 후에도 처리완료까지 일정기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퇴사 인사담당자에게 이 두가지 신고를
즉시 진행해 줄 것을 요청해야 합니다.
우선 피보험자 자격상실싱고 진행상황은 근로복지 공단 고용 산재 보험 토털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직 확인서는 고용보험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 실업급여를 받기 위해서는 본인의 구직활동이 확인 되어야 합니다.예를들면 워크넷에 구직등록 신청을 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워크넷은 고용노동부가 운영하는 취업 정보 플랫폼입니다. 이럴경우 구직등록 이력서를 작성해야하므로
일정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단, 가장 첫번째 신청 절차인 상실 신고와 이직확인서 처리가 완료되지 않아도 진행이 가능하니 미리 해두는것도 방법입니다.
3) 만약 가장 기본 절차인 상실 신고와 이직확인서 절차가 완료되었을 경우라면
거주지 담당 고용센터에 방문 전 고용보험 홈페이지에서 수급자격 신청자 온라인 교육을 수강하고 방문을 한다면
조금 더 빠른 절차가 진행될 것 입니다.
이 때 고용센터 방문 시 소요시간을 좀 더 단축시키는 방법은 먼저 고용보험 홈페이지에서 수급자격 신청서를 미리 제출하시는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온라인 수강 후 14일 이내에 수급자격신청서를 미제출한다면 교육 이수 내역이 소멸되니 가능하다면
교육 이수 후 바로 제출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4) 마지막으로 온라인 수급자격신청까지 모두 마쳤다면 신분증을 지참 후 해당 거구지 고용센터에 방문하여
상담원과 상담 후 모든 업무처리는 완료됩니다.
만약 수급자격신청을 온라인으로 진행하지 않았다면 지정센터 방문 작성 후 제출하셔도 무관합니다.
여기까지가 실업급여 신청 절차의 완료이며 지금부터는 정해진 실업인정일마다 열심히 구직 활동 또는 창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는 필요 서루만 제출하면 됩니다.
5. 실업급여 계산하기
아래 버튼을 누르고 이동하시면 나의 실업급여 금액을 산정해 보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