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5일 환경부는 전기승용차 보급을 촉진하고 내수 활성화를 위한 전기승용차차 구매 보조금을 확대 지원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기본가 5700만원 미만의 전기승용차를 대상으로 적용되며, 해당 차량이 받을 수 있는 국비보조금은 현행 최대 680만원에서 제작사의 차량가격 할인에 따라 최대 780만원까지 늘어나게 된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전기승용차 제작사가 당초 680만원의 국비보조금을 받는 차종에 대해 차량가격을 300만원 할인한 경우, 국비 60만원을 추가 지급 받아 740만원의 국비보조금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전기승용차 국비보조금에 대한 상향 지급 주요 내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올해 전체 전기차 보급 대수는 전년 동기(1~8월 기준) 대비 증가하였으나, 전기차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전기승용차는 보급 정체상황 「(’21.1~8) 39,409대 → (’22.1~8) 71,744대 → (’23.1~8) 67,654대)」 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전기승용차 보급 촉진을 위한 정부 대책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이번 구매보조금 지원확대 방안까지 마련하게 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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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보도·설명 - 전기승용차 국비보조금 금년말까지 차량가격 할인 폭에 따라 상향 지
▷ 최대 지급 가능액 종전 최대 680만원 → 최대 780만원 ▷ 개인사업자, 지자체보조금 이력이 있는 법인도 2대 이상 구매지원 허용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9월 25일 전기승용차 보급을 촉진하고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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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기차 구매 보조금 지원 확대 방안은 이날 시행되는 '2023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보조금 업무처리지침'에 반영돼 올해 12월31일까지 적용하게 됩니다. 전기승용차 국비보조금은 최대 500만원(중대형 기준)인 '성능보조금'과 제조사가 보급목표를 이행(최대 140만원)했는지, 충전시설을 충분히 설치(20만원)했는지 그리고 차에 혁신기술을 적용(20만원)했는지에 따라 주어지는 인센티브 격 보조금으로 나뉘어지게 됩니다.
현재 국비보조금 최대액을 받을 수 있는 전기승용차는 아이오닉5와 아이오닉6, 코나 일렉트릭, EV6 등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차종뿐입니다.
전기차 | 순수 전기차 모델 | 현대 USA
2024 코나, 코나 N Line, 2024 KONA 일렉트릭은 2023년 말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2024 코나 일렉트릭은 일부 주에서만 한정 수량으로 판매 예정입니다: NC, VA, AZ, UT, TX, GA, FL, TN, AK, HI, CA, CO, CT, MA, MD, ME, 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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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금을 더 주는 혁신기술이 현재 현대·기아차 전기승용차에만 탑재된 '비히클 투 로드'(V2L : Vehicle to Load) 기술은 전기차의 배터리에서 외부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기술로 V2L 기술은 전기차의 배터리 용량이 크고, 충전 상태가 양호한 경우, 야외 활동이나 재난 상황에서 유용하게 활용)로 규정돼있는 등 국내 제조사에 유리한 면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달 25일부터 12월 31일까지 구매계약을 체결하거나 출고되는 전기승용차라면 증액된 보조금을 더해서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비히클 투 로드 기술의 주요 특징
- 외부 전력 공급: V2L 기술을 통해 전기차의 배터리에서 외부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야외 활동이나 재난 상황에서 전기 사용이 가능합니다.
- 고출력 전력 공급: V2L 기술은 최대 3.6kW의 고출력 전력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캠핑, 야외 행사, 재난 상황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안전성 확보: V2L 기술은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안전 장치를 적용합니다. 예를 들어, 과부하 보호, 과열 보호, 단락 보호 등이 있습니다.
비히클 투 로드 기술의 주요 용도
- 캠핑: V2L 기술을 통해 캠핑장에서 전기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를 통해 냉장고, 전자레인지, 전기밥솥 등 다양한 가전제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야외 행사: V2L 기술을 통해 야외 행사장에서 전기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를 통해 음향, 조명, 무대장치 등 다양한 장비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재난 상황: V2L 기술을 통해 재난 상황에서 전기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를 통해 응급 의료 장비, 이동식 발전기 등 다양한 장비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계약 후 출고를 기다리는 상태여도 제조사가 찻값을 할인해준다면 보조금을 더 받을 수 있으니 반드시 제조사에 문의하신 후 할인혜택을 적용 받으시기 바랍니다. 전기승용차 구매 지원은 2년 내 1대만 이뤄지는 개인사업자와, 지자체로부터 보조금을 받고 2년이 지나지 않은 법인도 한 번에 여러 대의 전기차에 대한 보조금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또 시험·연구 목적 전기차도 지자체 보조사업으로 보조금을 받게 됩니다.
지금까지 전기승용차 국비보조금에 대한 상향 지급 주요 내용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전기승용차 국비 보조금의 상향 지급은 환경 보호와 경제 성장을 촉진하는 중요한 정책입니다. 이를 통해 전기차 시장의 성장을 지원하고, 전기차 구매자들에게 경제적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상향 지급으로 인해 전기차의 가격이 저렴해지면서 소비자들은 더 많은 선택권과 경제적 이점을 얻게 됩니다. 이는 수요 증가로 이어져 제조사와 판매업체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전기승용차는 탄소 배출량이 낮거나 없어 환경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상향 지급으로 인해 더 많은 사람들이 전기승용차를 선택하게 되면, 환경 보호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상향 지원은 혁신과 경제 성장을 겸비한 전기자동차 산업 발전에도 도움이 됩니다. 기술 발전과 연구 개발에 투자하는 회사들이 유리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으며, 관련 산업 생태계도 함께 발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각 나라와 지역에서 제공되는 조건과 범위는 다를 수 있으므로 실제 정보는 해당 정부 및 관련 기관의 공식 웹사이트나 공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기승용차 국비보조금의 상향 지급은 환경 보호와 경제 성장, 혁신과 기술 발전 등 다양한 면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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