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이 9월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중국 항저우에서 개최되고 있습니다. 한국은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40개 종목에 역대 최다인 1140명의 선수단을 파견했으며,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45~50개를 획득해 일본, 중국에 이어 종합 3위를 노린다고 하니, 그 재미를 지켜보는것도 좋을 듯 합니다. 오늘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각 나라별 순위 및 메달 현황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45개국 1만2500명이 참가해 총 40개 종목에서 481개의 금메달을 놓고 경쟁하고 있습니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기도 하며,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가장 많은 인원을 파견한 국가는 태국으로, 934명이 대회에 참가했다고 합니다.
주요 내용
- 2022 항정우 아시안 게임에 한국은 태권도와 효자 종목 양궁을 비롯해 사격, 펜싱, 사이클, 유도 등에서 금메달에 도전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수준의 기량을 과시 중인 육상 우상혁, 수영 황선우, 배드민턴 안세영 등도 금메달 사냥에 도전 중 입니다. 한국 야구는 4개 대회 연속 우승을 바라봤지만 안타깝게 그 순위에 도달하지 못했고, 축구는 4강 준결승전이 남아있으며, 이날 대한민국은 우즈베키스탄과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6강전인 키르기스스탄전에서 5-1로 승리한 바 있으며, 이후 8강전에서는 중국을 2-0으로 이겨 4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 개최 기간 | 2023년 9월 23일 ~ 10월 8일 |
| 개최지 | 중국 항저우 |
| 참가국 | 총 44개국 |
| 참가 선수 | 11,000명 |
| 종목 | 총 39개 종목 |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70개 이상을 목표로 도전을 했었습니다. 주요 종목으로는 양궁, 태권도, 펜싱, 수영, 육상 등이 있습니다. 물론, 현재도 남은 종목들에 대한 메달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 각 나라별 순위 및 메달 현황 ◀
▶ 주요 종목 ◀
1. 양궁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는 양궁이 중요한 종목 중 하나로 포함됩니다. 양궁은 활과 화살을 사용하여 목표물에 정확하게 명중시키는 스포츠입니다. 경기는 개인과 단체, 남자와 여자 등 다양한 부문에서 진행되며, 국가별로 최고의 양궁 선수들이 참가합니다. 이 종목은 정밀성과 집중력을 요구하며, 선수들은 강력한 신체 조절 능력과 정확한 사격 기술을 발휘합니다.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의 양궁 경기는 스펙타클하고 긴장감 넘치는 경기를 통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한편,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세계 최강 우리 양궁팀이 본격적인 메달 사냥을 시작했습니다. 여자 개인전에서 도쿄올림픽 3관왕인 안산 선수와 신예 임시현 선수가 나란히 결승에 올라 금메달을 놓고 맞붙게 됐습니다.
2. 태권도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는 태권도가 주목받는 종목 중 하나입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남자와 여자의 개인 경기뿐만 아니라 팀 경기와 혼성 복합경기 등 다양한 부문에서 경쟁이 진행될 것입니다. 선수들은 높은 기술 수준과 체력, 순발력을 발휘하여 상대를 이기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태권도는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스포츠로서,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의 경기들은 관객들에게 격렬하고 절묘한 기술의 향연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태권도팀 박혜진 선수는 26일 중국 저장성 린안 스프츠문화전시센터에서 열린 여자 53kg급 결승전에서 대만의 린웨이춘과 맞붙어 2대1(7-6 7-9 12-9)로 멋지게 승리하며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3. 펜싱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는 펜싱 또한 눈여겨 볼 종목 중 하나입니다. 펜싱은 검술을 이용하여 상대방을 공격하고 방어하는 전통적인 격투기로, 남자와 여자의 개인 경기 및 단체 경기로 구성됩니다. 선수들은 칼, 푸아, 에페 등 다양한 무기를 사용하여 기술과 전략을 발휘하며 경기를 펼칩니다.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의 펜싱 경기는 빠른 속도와 정밀한 움직임으로 관객들에게 긴장감 넘치는 시합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스포츠인 펜싱은 참가 국가들의 열정과 기량을 겨루며 아시아 지역의 최고 수준의 선수들이 모여 경쟁할 것입니다. 한편, 펜싱 여자 사브르와 남자 에페 대표팀은 각각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한국 펜싱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로 아름답게 마무리했습니다.
4. 수영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는 수영이 주요 경기 종목 중 하나로 포함됩니다. 수영은 자유형, 평영, 배영, 접영 등 다양한 스타일로 경기가 진행되며, 개인전과 단체전, 남녀 혼성 이벤트 등 다양한 부문에서 경기가 펼쳐집니다.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의 수영 경기는 세계적인 수준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높은 경쟁력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시안 게임은 세계 최고 수준의 선수들이 모여 경합하는 스포츠 축제로서 관객들에게 긴장감 넘치는 순간과 흥미진진한 대결을 선사할 것입니다. 한편, 황금세대’의 등장을 알린 한국 수영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6개를 포함해 총 22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역대 최고 성적을 이뤄냈습니다.
연휴 첫날이던 지난달 28일 김우민은 수영 남자 자유형 800m 결선에서 7분46초03으로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1위에 올랐고, 이어 29일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44초36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또한 남자 자유형 800m 계영에서 황선우, 이호준 등과 금메달을 합작한 그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 선수단 첫 3관왕에 등극했습니다. 한국 선수 수영 3관왕은 1982년 뉴델리 아시안게임 최윤희, 2006 도하·2010 광저우 대회 박태환 이후 역대 세 번째라고 합니다. 남자 접영 50m에서는 백인철이 예선에서 23초39로 대회 신기록과 한국 신기록을 작성했으며, 결승에서는 23초29로 대회 신기록과 한국 신기록을 갈아 치우고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이주호도 1분56초54로 한국신기록을 세우고 남자 배영 200m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역대 아시안게임 남자 배영 200m에서 한국 선수가 메달을 딴 것은 1994년 히로시마 대회에서 금메달을 딴 지상준 이후 29년 만이라고 합니다. 앞서 이번 대회 배영 100m 동메달, 남자 혼계영 400m와 혼성 혼계영 400m 동메달을 땄던 이주호는 4번째 메달을 수확했습니다. 남자 평영 50m의 최동열까지 한국신기록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고, 한국 여자 대표팀은 혼계영 400m 결승에서 4분00초13을 기록, 한국신기록을 수립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4. 육상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육상 경기는 달리기, 던지기, 높이뛰기 등 다양한 종목으로 구성되며, 개인전과 단체전, 남녀 혼성 이벤트 등 다양한 부문에서 경기가 펼쳐집니다. 육상 선수들은 뛰어난 체력과 기술을 바탕으로 최고의 성적을 내기 위해 열심히 훈련합니다.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의 육상 경기는 세계적인 수준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높은 경쟁력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한국 육상 높이뛰기 간판 우상혁은 남자 높이뛰기 예선 첫 시도에서 2m15를 기록하며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우상혁은 4일 오후 8시에 열리는 결선에서 바르심과 금메달을 놓고 경쟁하게 됩니다.
그 외 메달을 가져온 종목
역도 남자 -73kg급: 안용태 (동메달)
남자 -81kg급: 김현석 (동메달)
카누 남자 카약 2인승 1000m: 김동욱, 김영복 (동메달)
체조 남자 도마: 양학선 (동메달)
배드민턴 남자 복식: 서승재, 김동현 (동메달)
탁구 남자 복식: 장우진, 서현덕 (동메달)
사격 남자 10m 공기권총: 조민우 (동메달)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다시보기
SBS 항저우 아시안게임
방송중 2023. 9.23. ~ 10.8.
programs.sbs.co.kr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 만나면 좋은 친구 MBC
방송예정
2022asian.imbc.com
항저우 아시안게임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2022 | KBS 뉴스
news.kbs.co.kr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한국과 북한이 5년 만에 재회해 남북전이 펼쳐졌습니다. 유도, 복싱, 탁구 그리고 배드민턴에 축구까지 총 5개 종목에서 남북전이 예상됐었습니다. 그 종목과 결과는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탁구
여자 복식: 신유빈/전지희 (한국) vs 김송이/김민지 (북한) - 한국 승
남자 복식: 장우진/서현덕 (한국) vs 김동현/리창용 (북한) - 한국 승
농구
여자 농구 한국 vs 북한 - 북한 승
축구
여자 축구 한국 vs 북한 - 북한 승
유도
남자 66kg급: 안바울 (한국) vs 리금성 (북한) - 한국 승
복싱
여자 54kg급: 임애지 (한국) vs 방철미 (북한) - 북한 승
탁구 여자 복식과 남자 복식에서는 한국이 승리하며, 여자 농구와 여자 축구에서는 북한이 승리했습니다. 유도 남자 66kg급에서는 한국의 안바울이 북한의 리금성을 누르고 승리했으며, 복싱 여자 54kg급에서는 북한의 방철미가 한국의 임애지를 누르고 승리했습니다. 남북전 경기는 한국과 북한의 관계를 상징하는 중요한 자리입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한국이 탁구와 유도에서 승리하며, 남북 화합의 메시지를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순위 및 메달 현황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봤습니다.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은 세계 최고 수준의 선수들이 모여 경합하는 스포츠 축제로서 관객들에게 긴장감 넘치는 순간과 흥미진진한 대결을 선사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남은 종목들에 대한 선수들을 응원할 것이며 승패에 관계없이 최선을 다한 여러분들게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남자 축구 준결승 전 주요 내용 및 결승까지.
남자 축구 팀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준결승에 오르면서 대회 3연패를 향해 열심히 달려가고 있고 그 결과를 아주 좋은 성적으로 이뤄내고 있는 지금!! 우리 시간으로 오늘(4일) 밤 9시 중국 항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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